샤넬 넘버 5과 모직 정장을 ‘갑옷’처럼 두르고, 여자라고 깔보는 세상에 지지 않고 세계를 누빈 사업가. 평생 도전을 즐긴 낙관주의자.77세 희수를 맞은 조안 리가 회고록 『감사』(Gratitude)를 펴냈다. 거침없는 도전과 모험, 성공과 실패, 사랑과 이별, 노년을 맞는 자세와 삶의 교훈을 284쪽 분량으로 압축했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선 조안 리가 지인들, 동문들과 감격의 인사를 나눴다. 한 시대를 풍미한 여성 리더가 “파란만장한 인생과 싸우고, 팬데믹까지 이겨내

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조안 리의 회고록 『감사』 출판기념회 '감사의 77년 조안리와의 동행'이 열렸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은 이 자리에서 건배사를 통해 "조안 리 선생은 실력, 담력, 매력 등 3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말하며 회고록 출간을 축하했다.다음은 건배사 전문. 여러분 참으로 아름다운 자리에 오셨습니다. 제가 조안 리 선생을 만난 것은 벌써 30년쯤 전입니다. kbs에서 방송진행을 할 때인데 인터뷰를 하고 바로 느꼈습니다. 이 분은 예사로운 인물이 아니구나. 실력은 물론이고 매

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여성신문이 '감사의 77년 조안리와의 동행'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작가 조안리, 이로사 스타커뮤니케이션 이사, 안젤라 CJ엔터테인먼트 미국 대표/ 조안리 작가 가족, 에이미 조안리 작가 가족, 이영숙 조안리 작가 가족 등 참석했다.

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조안 리의 회고록 『감사』(Gratitude) 펴내며 '감사의 77년 조안리와의 동행'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연한 OKF 회장과 이장호 감독이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섹소폰 연주를 선보였다.

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조안 리의 회고록 『감사』(Gratitude) 출판기념회 ‘감사의 77년 조안리와의 동행’이 열렸다. 이경숙 아산 나눔 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조안 리 만큼 용기 있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선생님은 젊은 시절 성공의 조건으로 '나 중심' 의 5C를 강조했다. 그 다섯 C는 Courage(용기), Challenge(도전), Creativity(창의성), Communication(소통),Collaboration(협력)이다”라고 조안 리 성공의 조건을 소개했다.

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조안 리의 회고록 『감사』 출판기념회 ‘감사의 77년 조안리와의 동행’이 열렸다. 조동성 경인방송 회장은 “조안 리를 생각하면 긍정적 자세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그는 “스타커뮤니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창업한 국제 홍보 전문 사업가로서, 밀리언셀러 작가로서, 방송인으로서, 그리고 여성신문사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낸 것은 긍정적 자세가 아니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그래서 조안리가 책을 쓴다면 긍정적 자세나 성공이란 제목을 붙일 줄 알았는데 이번에 책 제목이 ‘감사’였다. 그래서 왜 ‘감사’라는 단어를

한비야 씨가 조안 리의 회고록 『감사』(Gratitude)의 출판기념회에서 조안 리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조안 리 사장님은 저에게 항상 ‘그레이트(Great)라고 하시는 분”이라고 말했다.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조안 리의 회고록 『감사』 출판기념회 ‘감사의 77년 조안리와의 동행’이 열렸다. 한 씨는 축사에서 “저는 조안 리와 사장과 직원 사이로 만났다. 그래서 조안 리는 저에게 영원한 사장님”이라면서 “조안리 사장님은 제가 홍보회사를 그만둔다고 세계 일주를 떠난다고 해도 ‘그레이트’, 나이 60에 결혼을 하겠다고 ‘그레

한국 최초의 PR 전문회사 스타 커뮤니케이션 창립자이자 자신의 일과 사랑 삶을 진솔하게 드러낸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조안 리(77)가 회고록 『감사』(Gratitude)를 펴내며 다시 돌아왔다. 건강 문제로 한국을 떠나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정양한 지 10년 만이다.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조안 리의 회고록 ‘감사’ 출판기념회 ‘감사의 77년 조안리와의 동행’이 열렸다. 강석우 배우, 손지애 CNN 기자, 최명희 작가, 황영조 마라토너 등 총 132명이 참가했다.조안 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