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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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한 줄 편지
자매님들 사랑합니다
세상의 모든 딸들이 보통의 삶을 살기를
태어나줘서,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태어나줘서,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우리 같이 잘! 겨루어 보자
나는 너를 따뜻한 눈길로 마주할거야, 너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기를
딸들아, 살아내느라 고생많았다.
멋진 딸들아, 힘내보자!
딸들아, 지금까지 고생많았다.
우리의 사랑의 힘. 여성의 힘. 모성의 힘을 위대하게 부드럽게 펼칠 때가 왔어요. 화이팅!♡
행복하고 많이 웃고 살자
남 여 차별이 없는 세상에서 누리는 딸 이길
너를 만나지 않는게 내 모성애야
기죽지마! 쫄지마!
여성인권을 위하여 노력해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자아자화이팅이다
아기인 너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한게 어제인데 6학년이 되는구나! 세상의 모든 딸들이 각자 행복한 꿈을 이루며 살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새해에는 아빠가 더 열심히 일할게!
딸아, 여성이 어려운 시대가 왔구나. 어차피 해는 다시 뜨는 법, 그 날까지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마.
네가 사는 세상은 네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에 성별을 이유로 하는 제약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곳의 모두와 함께 그 세상으로 한 걸음씩 걸어가고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