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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령층 재택의료서비스 강화...재택의료센터 도입 고령층 재택의료서비스 강화...재택의료센터 도입 정부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진료가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재택의료센터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고령층의 의료와 요양, 돌봄현황을 통합 판단할 수 있는 통합판정체계도 도입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초고령사회 대비 세부과제를 제3기 범부처 인구정책 TF(태스크포스) 논의를 거쳐 23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했다.우선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역 내 불충분한 의료 인프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고령층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재택의료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이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서비 인권·복지 | 유영혁 기자 | 2021-11-23 15:02 2022 베이징올림픽이 ‘성평등 올림픽’이 되려면 2022 베이징올림픽이 ‘성평등 올림픽’이 되려면 ‘2020 도쿄 올림픽’은 ‘성평등 올림픽’으로 남았다. 그러나 올림픽 보도·중계의 성평등 수준은 기대 이하였다. 경기력과 무관하게 선수의 외모나 여성성을 부각하는 관행이 반복됐다. 오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은 달라져야 한다. 전문가들은 언론과 중계진의 젠더감수성 향상, 나아가 여성의 몸과 ‘여성성’에 대한 근본적 인식 변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스포츠인권연구소(대표 문경란)는 20일 오전 10시 ‘제6회 스포츠인권포럼’을 개최했다. ‘스포츠와 성평등 - IOC 성평등 스포츠 전략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인권·복지 | 이세아 기자 | 2021-11-22 18:11 성범죄인데 ‘몹쓸 짓’이라는 언론… “법무부 ‘가이드라인’ 제시하라” 성범죄인데 ‘몹쓸 짓’이라는 언론… “법무부 ‘가이드라인’ 제시하라” 언론과 방송이 이처럼 성범죄를 희화화하거나 왜곡된 용어를 사용해 피해자의 2차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인권보호의 주무부처인 법무부가 ‘성폭력·성희롱 간행물 제작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이런 문제가 반복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권고안이 나왔다.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등 전문위원회(위원장 변영주, 이하 위원회)는 지난 12일 ‘성폭력․성희롱 간행물 제작 가이드라인 마련’에 관해 의결하고, 법무부에 권고했다. 법무부가 간행물·미디어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인권과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실천하라는 인권·복지 | 이하나 기자 | 2021-11-22 14:37 여군에 생리대 보급하는 영국, ‘생리’ 언급도 꺼리는 한국 여군에 생리대 보급하는 영국, ‘생리’ 언급도 꺼리는 한국 이어지는 기사 ▶ “생리대 깜빡하면 큰일...약 먹고 버텨” 여군 월경권은 ‘바닥’ http://www.womennews.co.kr/news/217626건강하고 안전하고 자유롭게 월경 기간을 보낼 권리는 여성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권이다. 그러나 남성 중심적 군 사회에서 여군들이 이런 문제를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조언을 구하기도 어렵다.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개입과 대책이 필요하다. 최근 영국은 여군에게 생리대와 탐폰, 여벌 속옷을 보급하고, 여군의 건강권을 위한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다. ‘여군 확대’를 선언한 우리 국방부도 “개선 방 인권·복지 | 이세아 기자 | 2021-11-21 14:50 “생리대 깜빡하면 큰일...약 먹고 버텨” 여군 월경권은 ‘바닥’ “생리대 깜빡하면 큰일...약 먹고 버텨” 여군 월경권은 ‘바닥’ “해군 함정 보급품엔 생리대가 없습니다. 여군이 직접 챙겨서 배에 탑니다. 갑자기 월경이 시작되거나 생리대가 떨어지면 천이라도 대고 버티는 수밖에 없습니다.” (해군 A대위)“평소 생리통이 심한데 훈련이 겹치면 최악입니다. 그래서 꾸준히 피임약을 먹습니다. 다른 남군들은 공감하기 힘들고 안 좋게 보는 남군도 많아서 터놓고 말 못 해요. 그냥 약 먹고 참는 여군이 많죠.” (공군 B중위)월경을 피할 수 있는 여군은 없다. 그러나 우리 군은 ‘여성 필수품’ 생리대를 지급하지 않는다. 여군이 알아서 챙겨야 한다. 길게는 몇 주씩 배를 타 인권·복지 | 이세아 기자 | 2021-11-21 14:43 제1회 춘천퀴어문화축제 열렸다...'소양강 퀴어' 한자리에 제1회 춘천퀴어문화축제 열렸다...'소양강 퀴어' 한자리에 성소수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소수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문화행사, ‘제1회 춘천퀴어문화축제’ ‘소양강퀴어’가 20일 춘천시 소양2교 인근 소양강처녀상 앞 간이무대에서 성소수자와 그들을 지지하는 강원대학교 페미니스트네트워크, 대학생기후행동 강원지부, 미래를 위한 예비교사모임 오늘, 춘천여성민우회, 춘천여성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노동당 춘천당협, 춘천 녹색당, 정의당 춘천시위원회, 진보당 춘천지역위원회,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큐앤에이 등 21개 단체 참여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 인천, 대구 등 인권·복지 | 춘천=이경순 기자 | 2021-11-21 14: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