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위근우 대중문화 평론가 초청 강의

‘소통과치유’(대표 이정은)는 오는 11월 14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Zoom)으로 ‘대중문화 속 여성혐오의 양상들’을 주제로 11월 이목강좌를 진행한다. ⓒ소통과치유
‘소통과치유’(대표 이정은)는 오는 11월 14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Zoom)으로 ‘대중문화 속 여성혐오의 양상들’을 주제로 11월 이목강좌를 진행한다. ⓒ소통과치유

‘소통과치유’(대표 이정은)가 오는 11월 14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Zoom)으로 ‘대중문화 속 여성혐오의 양상들’을 주제로 11월 이목강좌를 진행한다.

‘이목강좌’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사회적 이슈를 다뤄 이목을 끈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 단체 회원은 물론 관심 있는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대중문화 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위근우 강사가 ‘딥페이크 성착취와 슈카월드 성인물 검열 지적 영상’ 등의 사례를 통해 대중문화에 내재된 여성혐오의 다양한 양상을 분석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은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대중문화 속에 무의식적으로 내재된 여성혐오를 인식하고 비판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평등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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