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025년 상반기 경기지역 소상공인 업무 유공 포상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5년 상반기 경기지역 소상공인 업무 유공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양시는 19일 수원 영통구 영통동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중기부 장관 표창을 전달받았다. 이번 포상은 전통시장·상점가 및 소상공인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기관, 단체 등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양시는 △중기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모 선정 △안양상권활성화센터 설치 통한 전문적인 상권지원 시스템 구축 △조례 개정으로 지정요건 완화 이후 골목형 상점가 5개소 지정 △‘네이버 전통시장 장보기’ 전국 최초 5개 시장 동시 입점 △경관조명 등 시설 현대화 △전통시장 4곳에 편리한 전용주차장 구축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아울러 △안양상권활성화센터 설치 통한 전문적인 상권지원 시스템 구축 △소비 촉진 위한 안양사랑페이 발행(최근 5년간 약 6000억원) △자금난 겪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최근 3년간 약 580억원) 등 개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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