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를 통한 인천식품산업의 발전 및 적용방안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박판순 대표의원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인천시도 실질적인 지원정책 필요”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식품진흥정책연구회’(대표의원 박판순)가 최근 ‘푸드테크를 통한 인천식품산업의 발전 및 적용방안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판순(국힘·비례) 의원 외에 박창호(국힘·비례) 의원, 식품 관련 협회장,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을 진행했다.
인천식품진흥정책연구회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연구과제를 진행하며, 인천시 식품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해 왔다. 보고회에서는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 및 기술개발 방향 소개 △글로벌 식품 산업 트랜드에 맞춘 식품 산업 육성·지원 방안 △인천시의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됐다.
박판순 대표의원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인천시에도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며, “이후에도 식품 관련 단체의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인천 식품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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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순 기자
salri9@wome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