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복리 증진·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인 박호형(위원장, 일도2동), 이경심(부위원장, 비례대표), 강상수(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김경미(삼양동·봉개동), 송창권(외도동·이호동·도두동), 이남근(비례대표), 하성용(안덕면) 의원들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의회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인 박호형(위원장, 일도2동), 이경심(부위원장, 비례대표), 강상수(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김경미(삼양동·봉개동), 송창권(외도동·이호동·도두동), 이남근(비례대표), 하성용(안덕면) 의원들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의회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호형)는 지난 3일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5년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도정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주요 현안 대응 및 정책 반영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 중심의 정책 개선 방안 마련 등 도정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박호형 위원장은 “위원회 소관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의정활동의 방향을 설정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민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정책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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