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영 박사, 31일 전민복합문화센터서 강연 진행…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 관리법 등 노하우 전수

대전 유성구(청장 정용래)가 오는 31일 오후 7시 전민복합문화센터에서 ‘2024 학부모 성장클래스’의 두 번째 강연으로 ‘우리아이 미래교육’ 진로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의 올바른 습관 형성 및 스마트폰 사용 관리법을 주제로 하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자 심리학자인 장근영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구는 대전광역시 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학부모 성장클래스를 매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1차 특강에서는 교육 전문가 방종임 편집장(유튜브 교육대기자 TV)이 ‘미래를 바꿀 교육 키워드’를 주제로 강연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2차 특강에서는 「게으른 십대를 위한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인 장 박사가 십대 자녀에게 꼭 필요한 생활 습관 형성과 게임 및 스마트폰 사용 조절 방법 등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강연은 작은 습관이 우리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특히 게임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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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순 기자
salri9@wome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