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4분기 실적 호조로 주가 또 최고치 경신
테슬라, 4분기 실적 호조로 주가 또 최고치 경신
  • 전성운 기자
  • 승인 2021.01.05 09:18
  • 수정 2021-01-05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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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AP·뉴시스
테슬라 ⓒAP·뉴시스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또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증시 개장일인 현지시간 4일 테슬라는 전장보다 3.4% 오른 729.7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개장 직후 5.5% 오른 744.49달러까지 치솟았고, 시가총액은 장중 7000억 달러(우리 돈 759조 5000억 원)를 돌파했다.

테슬라의 주가 상승은 실적 호조가 이끌었다.

테슬라는 지난 2일 작년 4분기 실적 보고에서 전기차 18만 570대를 고객에게 인도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테슬라는 작년 한 해 49만 9550대의 전기차를 인도했다. 이는 테슬라의 연간 목표치인 50만대에 근접한 수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실적 공개 직후 트위터에 “테슬라를 창업했을 때 생존할 확률이 10%라고 생각했었다”며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한 테슬라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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