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여성 관리소장 살해한 60대 입주자 대표, 도주 뒤 자수
아파트 여성 관리소장 살해한 60대 입주자 대표, 도주 뒤 자수
  • 조혜승 기자
  • 승인 2020.10.28 20:18
  • 수정 2020-10-28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리비 사용 문제로 다툼
ⓒ여성신문·뉴시스

 

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흉기를 휘둘러 관리소장을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경찰에 자수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8일 살인 혐의로 아파트 입주자 대표 A(60대, 남성)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경 인천 서구 연희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관리소장 B씨(50대, 여성)의 목 부위를 흉기로 1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해 약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2시 30분경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인근 야산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아파트 경비원이 관리사무소 안에서 쓰러진 B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A씨와 B씨는 평소 아파트 관리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찾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