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1월2일부터 3일까지 성수동 서울숲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사회적경제와 청년 소상공인 작가들의 협치 한마당 ‘소영씨마켓 할로윈 위크’를 개최한다.
2019년 5월 첫 행사를 연 ‘소영씨마켓(Social and Young Creator Culture Market)’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청년 창작가들이 고객과 직접 만나고 그들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며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상생의 장으로 마련된다.
또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콘셉트와 다양한 체험활동, 참여형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해 제공한다.
이번 소영씨마켓은 할로윈을 메인 테마로 구성된다. 할로윈 코스튬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타투 스티커 등을 직접 체험하고 좀비와의 대결 이벤트, 사진 촬영 등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할로윈 사탕도 증정한다.
소영씨마켓에는 총 50여 팀의 사회적 기업 및 청년 작가 셀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 사회적경제팀 02-22876-660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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