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200명 참석...자활사업 성과 공유, 참여자 표창 및 소통의 시간 가져

대전 중구(청장 김제선)는 27일 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희) 주관으로 대흥동 메가박스에서 '2024년 중구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센터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자활사업 성과 공유,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논의, 자활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하며 자활사업 참여자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희 센터장은 “자활센터는 지역사회 내에서 실질적인 자활과 자립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했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제선 구청장은 “올 한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들이 협력하여 이뤄 낸 눈부신 성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활센터의 발전과 참여자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개소 이후 저소득가구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취업정보교육, 직업교육, 취업연계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The착한누룽지, 이태리마카롱, 미싱유, 구워드림, 달달카페 등 16개 자활사업단에 17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 대전 중구, 민관 합동 아동학대예방 거리캠페인 실시
- 대전 중구, 평생학습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운영
- 대전 중구, ‘2024년 보육인 대회’ 성황리에 열려
- 대전 중구, 공무원 대상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 대전 중구,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 대전 중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개최
- 대전 중구, 보건복지부 우수 지자체 선정
- 대전 중구, 5회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 대전 중구, 제6회 희망배움버스 운영
- 대전 중구, 구 최초 여성 국장 임명...김낙례 생활환경국장
- 대전 중구,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
- 대전 중구, 장애인커뮤니티센터 개소식
고은성 기자
kigeni01@wome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