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중인 애인 상습 협박·폭행·금품 갈취한 40대 데이트폭력남 기소돼
동거중인 애인 상습 협박·폭행·금품 갈취한 40대 데이트폭력남 기소돼
  • 이세아 기자
  • 승인 2016.11.08 12:49
  • 수정 2016-11-08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애인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고, 폭행하고, 성행위를 강요하는 등 심각한 데이트폭력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정현)는 박모(45)씨를 강요, 공갈, 유사강간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5월 결혼을 전제로 동거 중이던 A(44)씨를 협박해 현금 670만원을 가로챘다. 또 지인들에게 나체 사진을 유포한다고 협박해 A씨가 2500만원을 대출받도록 한 후, 이를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동거 기간 수차례 A씨를 폭행하고 협박했으며, 성적인 행위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지난 4월엔 A씨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고 의심하면서, A씨의 신체에 자신의 이름을 문신하게 하는 등 3차례에 걸쳐 문신을 강요하기도 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