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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방송인으로 활약해 온 정미홍씨가 홍보대행사(주)J&B를 설립, 사업가
로 변신했다.
본격적으로 홍보업계에 뛰어든 정미홍 사장은 서초구 서초동에 사무실을
마련, PR 및 광고업계 인력을 스카우트해 본격적인 홍보서비스를 개시했다.
지난 7월 첫 사업으로 벼룩시장 창립 10주년 기념 및 CI선포식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주관한 (주)J&B는 (주)정 앤 어소시에이츠(Jung & Associate)
의 약자로 홍보 및 광고, 이벤트, 인터넷 마케팅을 포괄하는 총체적인 개념
의 토탈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향한다. 또한 정부 및 단체, 국제 홍보서
비스까지 영역을 확대해 점차 특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현재 업계 발전을 위한 PR서비스와 관련한 첨단시스템을 개발중이며, 인
터넷 사이트(www.jnapr.com)도 9월초 오픈한다. (02)3471-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