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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반쪽이의 가족일기’를 오랫동안 연재해오고 있는 만화작가
최정현씨가 인터넷 사이트(www.banzzogi.net)를 개설, 사이버 공간에서 만
날 수 있게 됐다.
9월 1일 오픈한 반쪽이 사이트에는 현재 최정현씨가 직접 그린 1백여 편
의 연재만화와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 수 있는 기초정보, 견본상품 등이
연결돼 있다.
최정현 씨는 ‘반쪽이 정신’에 공감하는 이들을 회원이 아닌 ‘가족’으
로 분류, 지속적인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진정한 정보공동체를 만들어갈 계
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