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신임 사장으로 이학수 부사장(57)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학수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1987년 수자원공사에 입사한 이후 감사실장, 도시환경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물 분야 전문가이자 행정가로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학수 신임 사장은 오는 23일 대전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진주원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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