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유방암 예방 캠페인 진행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세계 유방암의 달’인 10월을 맞아 유방암 예방을 돕기 위해 ‘2016 워리어스 인 핑크(Warriors in Pin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오는 10월 15일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인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를 연다. 기존에는 모녀를 대상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자매,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 여성 가족으로 확대해 총 300명(2인 1조)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을 통해 할 수 있다.

포드자동차는 1993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 목적으로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500여억원(1억3000만달러) 이상의 기금이 조성됐다. 포드코리아는 2013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