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본격적인 가을 라운딩을 앞두고 ‘아트프린트’ 가을 신제품을 출시했다.

까스텔바쟉이 올 가을 첫 선을 보인 아트프린트 제품은 화려한 디자인의 맨투맨티와 큐롯(치마 형태의 팬츠)로 구성됐다.

맨투맨티는 핑크컬러의 플라워와 그린 컬러의 풍성한 잎사귀 프린트를 입혀 까스텔바쟉 고유의 경쾌하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돋보인다. 터치감이 부드러운 코튼 모달 소재로 신체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캐주얼한 디자인 덕분에 골프 라운딩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코디가 자유롭다. 맨투맨티는 화이트와 네이비 등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까스텔바쟉이 맨투맨티와 함께 선보인 큐롯은 제품 전면에 입혀진 다채로운 아트프린트가 특징이다. 큐롯의 스트레치성 효과가 뛰어난 소재로 신체 움직임을 지지해준다. 특히 힙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으로 몸매를 날씬하게 돋보이게 한다. 컬러는 화이트와 다크옐로우 등 두 가지이다.

까스텔바쟉은 가을 신상품들이 입고 직후부터 가을라운딩을 미리 준비하는 골프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아트프린트 큐롯’의 경우, 판매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이번주 리오더 생산 주문에 들어간 상황이다.

강오순 까스텔바쟉 본부장은 “가을은 골퍼들이 필드 라운딩을 본격 시작하는 계절 인만큼 까스텔바쟉의 독창적인 아트프린트로 필드 위 패션감각을 뽐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 가을 까스텔바쟉은 위트와 개성을 강조한 골프웨어를 지속 선보여 골퍼들이 감각적인 패션과 더불어 골프의 재미를 더 하는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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