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개막 전인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에서 한국 양궁 대표팀 최미선 선수가 훈련을 하고 있다.cialis manufacturer coupon cialis free coupon cialis online coupon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개막 전인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에서 한국 양궁 대표팀 최미선 선수가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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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전 랭킹라운드(예선)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최미선(20·광주여대)은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랭킹라운드에서 72발 합계 669점을 쏴 1위에 올랐다. 최미선은 지난해 리우올림픽 테스트이벤트(프레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땄고,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월드컵에서도 우승해 3관왕의 영예를 얻은 바 있다.

장혜진(29·LH)이 666점으로 2위에 올랐고,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28·광주시청)가 66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656점을 쏜 탄야팅(대만), 5위는 654점의 투이아나 다시도르지에바(러시아)다. 

국가별 3명의 랭킹라운드 합산으로 순위를 정하는 단체전에서도 한국은 총 1998점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러시아(1938점), 중국(1933점) 순이었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오는 7일 단체전에 출전한다. 개인전 토너먼트는 8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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