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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생활하는 나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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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영화 '귀향'의 수익금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과 ‘일본군 위안부 정의와기억재단’에 기부된다.

'귀향' 제작사 제이오엔터테인먼트는 코리아는 14일 오전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서 수익금 5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배우 손숙·정무성씨와 임성철·박귀현 PD를 포함한 30여명의 배우와 스태프들, 개인투자자들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우 손숙·정무성, 임성철·박귀현 PD가 참석하고, 김순옥,이옥선, 김군자, 박옥선, 하수임, 하점연 할머니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국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만큼 위안부 피해여성의 인권 회복 사업에 사용되는 것이 당연하다”며 “앞으로 추가 5억여 원을 전달하는 기부 릴레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화 귀향은 지난 2월 24일 개봉해 총 358만여 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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