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숙, “여성 예능 늘어나야...현재는 슬램덩크뿐”
‘비디오스타’ 김숙, “여성 예능 늘어나야...현재는 슬램덩크뿐”
  • 변지은 기자
  • 승인 2016.07.12 14:25
  • 수정 2016-07-12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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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린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MC 김숙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린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MC 김숙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방송인 김숙이 실력 있는 개그우먼들을 위한 여성 예능이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김숙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에서 “요즘들어 여성 예능이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론 많지 않다”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슬램덩크)뿐”이라고 밝혔다.

김숙은 “슬램덩크가 잘되고 있으니까 다른 방송사에서도 슬램덩크처럼 여자들끼리 할 수 있는 예능이나 혼성 예능이 많이 제작됐으면 좋겠다”며 “개그우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부족하다. 실력은 뛰어난데 놀고 있는 (개그우먼) 선후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 김숙은 한 때 유재석·강호동의 시대가 있었던 것처럼 곧 여성 개그맨 박나래·안영미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언했다.

눈여겨보는 후배를 묻는 말에 김숙은 “박나래에게 직접 말하기도 하지만 박나래와 이국주”라며 “요즘 꽂혀있는 사람은 안영미”라고 말했다.

김숙은 시청률 공약을 펼치기도 했다. 비디오스타의 시청률이 1%가 넘으면 비키니를 입고 수중 토크를 하겠다며 다 젖은 상태로 젖은 토크를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디오스타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김숙, 박소현, 박나래, 차오루 등이 MC를 맡는다.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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