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45)가 오는 9월 2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선 지난 5월 발매한 ‘테이크 미 투 디 앨리(Take me to the alley)’부터 2014년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재즈보컬앨범상을 받은 ‘리퀴드 스피릿(Liquid Spirit)’ 등 다양한 수록곡을 밴드 사운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그레고리 포터는 2010년 발표한 데뷔 앨범 ‘워터(Water)’로 53회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재즈보컬앨범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12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 비 굿(Be Good) 타이틀 곡으로 55회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트래디셔널 R&B 퍼포먼스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서울 재즈페스티벌 참가차 내한해 처음으로 국내 재즈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예매는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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