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6 여성상 6명 선정
서울시, 2016 여성상 6명 선정
  • 홍미은 기자
  • 승인 2016.06.26 11:39
  • 수정 2018-02-07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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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김경애 실로암장애인근로사업장 사무국장 등 3명

우수상, 윤혜연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장 등 3명 선정

 

왼쪽부터 김경애, 김희진, 오경훈, 윤혜연씨. ⓒ서울시
왼쪽부터 김경애, 김희진, 오경훈, 윤혜연씨. ⓒ서울시

올해 서울시 여성상 수상자는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이 선정됐다. 부문별로는 ‘여성 사회참여 확대’ 부문이 4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 인권 및 안전 강화’ 부문, ‘성평등 실현’ 부문에서 각각 1명씩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김경애 실로암장애인근로사업장 사무국장, 김희진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 집 현장기능강화사업 팀장, 오경훈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전 대표가 선정됐다. 

김경애 사무국장은 여성시각장애인을 위한 바리스타·베이커리 직업훈련과 커피전문점 운영 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시각장애인의 직업범위와 능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하는데 노력했다. 그 결과 소외계층 ‘여성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해 해당 부문으로 수상이 결정됐다. 

김희진 팀장은 가출·위기 십대 여성청소년 성범죄 유입예방을 위한 거리상담과 여성폭력 인식개선 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성매매 피해여성 등의 자활, 지역주민의 의식 개선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노력으로 ‘여성 인권 및 안전 강화’ 부문에서의 기여를 인정받았다. 

오경훈 위원은 여성폭력 없는 안전마을만들기, 성폭력 전문상담원 양성, 아동청소년 성교육활동, 여성인권 행사 홍보 캠페인 등 여성인권 의식 확산을 통해 ‘성평등 실현’ 부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에는 윤혜연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장, 구세군두리홈(단체), 대한간호협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단체)가 선정됐다. 

윤혜연 센터장은 소외계층 여성을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 지원과 일자리 창출, 가사노동자 노동권 보장을 위한 운동 등 ‘여성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하여 해당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세군두리홈은 여성복지시설로 미혼모 가정 공동육아방·임대주택·인식개선 사업 등 90년 간 소외된 여성들의 인권과 미혼모 양육과 경제적 자립에 기여한 공적으로 ‘여성 사회 참여’ 확대부문으로 수상했다. 

대한간호협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간호사 재취업교육과 취약계층 방문간호서비스와 복지기금 전달, 각종 무료 건강강좌와 의료부스 운영 등으로 ‘여성 사회 참여’ 확대부문에 기여하여 수상하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위 3개 분야에 대해 서울시 여성상 수상자를 추천 받아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개인 및 단체 수상자 6명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올해 서울시 성평등주간 행사는 7월 2일 오전 10시 서울시 여성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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