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새일센터-충북혁신센터, 여성의 취·창업 역량 높인다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오경숙)와 충북창조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가 충북 지역 여성들의 취·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5월 27일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인력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활용한 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액티브우먼비즈니스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일센터와 공동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충북광역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창업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이날 양 기관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조경제, 좋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는 연구개발, 품질관리, 웹디자인, 무역사무, 회계사무 등 25개의 기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