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13일 결성된 제3의 글로벌 해운동맹 THE 얼라이언스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제3의 해운동맹이 최종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현대상선은 13일 결성된 제3의 글로벌 해운동맹 THE 얼라이언스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제3의 해운동맹이 최종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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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현대상선은 13일 결성된 제3의 글로벌 해운동맹 THE 얼라이언스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제3의 해운동맹이 최종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며 “경영정상화 이후 9월 이전까지 해운동맹 가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진해운과 독일의 하팍로이드, 일본의 NYK, MOL, K-LINE, 대만의 양밍 등 6개사는 THE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

이에 현대상선은 보도자료를 통해 “THE 얼라이언스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며 “선사별 재무상황, 얼라이언스 시장점유율, 국가별 포지션 등에 따라 회원사 구성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올해 초부터 현대상선의 법정관리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참여 여부가 유보됐다”며 “오는 6월 초 THE 얼라이언스에 편입되는 것으로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상선은 현재 진행 중인 해외 선사들과의 용선료 협상을 완료하고 사채권자 협의회를 통해 채무조정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또 채권단의 출자전환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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