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성단체연대모임은 7월초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인권을 위하

여’라는 주제로 마산·창원, 김해, 진주 지역에서 거리캠페인, 연극공

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벌였다.

5일 마창지역 정우상가에서 열린 거리캠페인에서는 ▲미스코리아 심사

대 통과하기 ▲통과 후 느낌을 스티커 판에 붙이기 ▲미스코리아 찬반

의견 붙이기 ▲멀티비전으로 비디오 상영 ▲학교내 성폭력 실태 사진

전 등을 통해 여성의 성상품화와 가정폭력, 성폭력 반대를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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