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의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KLPGA는 매 대회 상위 10위 내에 든 선수에게만 대상 포인트를 부여해 연간 누적 합계가 가장 높은 선수를 연간 대상 수상자로 선정한다.
올해부터는 월간 KLPGA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어워드(KLPGA BALLANTINE’S STAY TRUE AWARD)‘를 신설해 매월 해당 월의 대상 포인트가 가장 높은 선수에게 월간 MVP 시상과 함께 이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KLPGA와 새로운 후원협약을 맺은 발렌타인은 “한국프로골프 발전을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 팬들과 소통하고 향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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