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출판업계 내 ‘2016년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 이하 고용부)가 주관하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출판 기업은 청년인턴(만15~34세) 고용 시 3개월 동안 최대 180만원의 인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경우, 1년간 취업 장려금 39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턴은 근무 기간에 따라 최대 180만원의 취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인턴제 홈페이지(www.work.go.kr/intern)에서 할 수 있다.
변지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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