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14일 뷰티전문 사이트 ‘뷰티아이(www.beauty-i.co.kr)’의 설립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터넷 사업에 뛰어들었다.

LG생활건강이 최대의 주주로 참여한 ‘뷰티아이’는 인터넷 솔루션 벤처인 ‘케이웨더’와 여성전문 미디어인 ‘가야미디어’, 성형부문 종합병원인 ‘네오(NEO) 성형외과’가 참여해 설립됐다.‘뷰티아이’는 LG생활건강의 여성미용 관련 R&D와 마케팅을 기반으로 미용·패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쇼핑몰 운영 및 위탁판매 ▲공동 DB마케팅 대행 ▲제휴업체 회원등록 및 이용수수료 ▲경매·배너광고 등의 다양한 수익원천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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