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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제12대 회장에 정연순(49·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가 당선됐다. 민변 창립 28년 만에 탄생한 첫 여성 회장이다.

민변은 14일 치러진 선거에서 정연순 부회장을 회장으로, 한경수·고은아 변호사를 감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 임기는 오는 5월 28일부터 2년간 이다.

이날 선거에서 정 신임 회장은 이재화 (28기) 민변 사법위원장과 대결에서 655명의 투표인단 중 400표를 얻어 61.7%의 지지로 당선됐다.

정 신임 회장은 선거 공약을 통해 "공익변론센터를 안착시켜 공익소송을 더욱 활성화하고 인권탄압 현장에 대해 더욱 공고히 결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인 정 신임 회장은 1994년 사법연수원 졸업 직후 민변에 가입해 여성위원장, 사무총장, 부회장 등 민변의 요직을 거치면서 유력한 차기 회장으로 거론됐다. 이 외에도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본부장, 한국성폭력상담소 법률자문위원,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법률 자문 변호사 등을 맡기도 했다.

한편 민변은 1988년 5월 51명의 변호사로 출발해 지난해 4월 회원 수 10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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