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지난 3월 6일부터 11일까지 당원 직접선거를 통해 전국 63개 지역구에 대한 국회의원 후보 선출 절차를 진행했다. 또 12일 전국위원회를 거쳐 후보자들에 대한 인준을 완료했다.
63명의 지역구 후보자 중 당 지도부와 주요선거구는 아래와 같다. 당원 직선에 의한 1차 명단이며, 당 지도부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2차 명단은 다음 주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당 지도부와 의원단
심상정 (경기 고양갑, 상임대표)
나경채 (광주 광산갑, 공동대표)
정진후 (안양동안을, 원내대표)
노회찬 (창원성산구, 전 대표)
조준호 (전북 군산, 전 대표)
강상구 (전북 김제시부안군, 대변인)
김제남 (서울 은평을, 국회의원)
박원석 (경기 수원정, 국회의원)
△주요선거구
김종민 (강서병, 서울시당위원장)
주희준 (노원병, 지역위원장)
김성진 (계양갑, 인천시당위원장)
조승수 (울산북구, 울산시당위원장)
권태홍 (익산을, 전 사무총장)
조택상 (인천 중동옹진강화, 전 인천 동구청장)
배진교 (인천 남동을, 전 인천 남동구청장)
홍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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