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이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97회 동계전국체육대회 피겨 대학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6.02.03.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http://lensbyluca.com/withdrawal/message/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cialis manufacturer coupon open cialis online coupon
박소연이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97회 동계전국체육대회 피겨 대학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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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여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박소연(19·단국대 입학예정)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 기록을 깨고 4위를 차지했다. 

박소연은 20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0.69점, 예술점수 56.74점에 감점 1점으로 116.43점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62.49점과 합해 총점 178.92점으로 4위에 올랐다. 

이로써 박소연은 ISU 공인 최고점과 함께 시니어 무대 사상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박소연은 경기 후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결과는 만족스럽다”며 “쇼트에서 개인 최고점이 나온 것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쇼트프로그램을 잘해서 프리스케이팅에서 마지막 그룹에 들어갔던 것이 큰 경험이 된 것 같다”며 “시즌 초반 그랑프리에서 실력 발휘를 잘 못 하고 실수도 많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연습한 만큼 실력 발휘를 했던 것 같다. 남은 기간 연습을 통해 다음 달 세계선수권에서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1위는 총점 214.91점을 받은 일본의 미야하라 사토코에게 돌아갔다. 2위는 미라이 나가수(미국·193.86점), 3위는 혼고 리카(일본·181.78점)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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