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세종대로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열린 서울도시철도공사 미담 우수직원 감사패 수여식에서 서울도시철도 김지형 과장(왼쪽부터), 위경호 부역장, 강정규 보안관, 김종용 과장, 나열 고객서비스본부장, 김태호 사장, 진민규 대리, A직원, 안종수 부역장, 유승용 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abapentin generic for what http://lensbyluca.com/generic/for/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28일 서울 세종대로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열린 '서울도시철도공사 미담 우수직원 감사패 수여식'에서 서울도시철도 김지형 과장(왼쪽부터), 위경호 부역장, 강정규 보안관, 김종용 과장, 나열 고객서비스본부장, 김태호 사장, 진민규 대리, A직원, 안종수 부역장, 유승용 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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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지난해 서울 지하철 내에서 곤경에 빠진 시민을 도운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 1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부 직원들은 지하철에서 갑자기 쓰러진 시민의 목숨을 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유승용 차장은 지난해 4월 7호선 전동차 안에서 갑자기 쓰러진 4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정진수 석계역 부역장은 대합실에서 쓰러져 과다출혈로 의식을 잃은 60대 남성을 응급 처치해 목숨을 구했다. 9월에는 7호선 먹골역의 김지형 과장과 안종수 부역장이 갑자기 쓰러진 3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시민의 소중한 돈을 지킨 직원들도 있다. 이달인 1월 양미영 내방역 대리는 물품보관함에서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할 뻔한 시민을 도와 2200만 원 피해를 막았다. 강정규 내방서비스지원사업소 보안관은 작년 6월 7호선 열차에서 650만 원이 든 가방을 습득해 주인에게 돌려줬다.

지하철 내 범죄자를 현장에서 붙잡은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종용 굴포천역 과장은 작년 4월 늦은 밤 여성을 성추행한 20대 남성을 30여 분의 빗속 추격 끝에 붙잡았다. 7월에는 위경호 청구역 부역장과 서석환 역장이 상습 성추행을 일삼은 60대 남성을 경찰에 인계했다. 또 11월에는 진민규 고속터미널역 대리가 절도용의자인 40대 남성을 설득해 경찰에 넘겼으며, 상동역 직원이 마약사범 현행범을 유인해 경찰과 함께 붙잡기도 했다.

김태호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은 “2016년에도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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