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신(사진)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신임 센터장이 1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 센터장은 제8대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서울시교육감 인수위원회 자문위원과 대통령 자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서울시교육청 사회적경제활성화추진민관협의회 공동위원장과 서울시 교육복지민관위원회 평생교육분과장 등 다양한 사회정책분야의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서울 시민들을 위한 가족의 행복과 역량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서울시와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기반 구축을 위해 시 센터가 견인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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