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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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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설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제19대 회장을 뽑는다. 과학계는 500만 과학기술인을 대변할 새 얼굴이 누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후보는 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과 조무제 전 울산과학기술대(UNIST) 총장 두명이다. 과총 여성 회장은 지난 50년간 단 한 명도 배출된 적이 없다. 

김 이사장은 ‘헌정 사상 최장수 여성 장관’이다. 김대중 정부에서 3년 8개월 동안 환경부 장관을 지내며 환경 관련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숙명여대 이과대학장과 17대 국회의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조무제 전 총장은 2007년 제1대 울산과학기술대 총장으로 선정됐으며, 2011년 연임돼 2015년 8월까지 학교를 이끌었다.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과학기술분과 위원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과총은 회장 임기 만료 1년 전에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지난해 10월 회장 후보를 공모했으며, 오는 2월 이사회에서 19대 회장 후보를 결정하고, 2월 말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승인을 받아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현재 이부섭 과총 회장은 내년 2월까지 회장직을 맡는다. 새 회장의 임기는 2017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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