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 중심 2개 TF, 7개 분과 구성

 

안철수 의원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를 위해 오는 2월초까지 독자신당을 창당하겠다고 공식 선언하고 있다.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안철수 의원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를 위해 오는 2월초까지 독자신당을 창당하겠다고 공식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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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3일 신당 창당실무준비단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

단장에는 이태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당무혁신실장이 선임됐다. 창당실무준비단은 2개 TF와 7개 분과로 조직을 구성했다.

창당실무준비단은 창당 작업을 진행할 실무자를 중심으로 조직과 인력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선 진심캠프 때부터 함께 했던 인사로 대선정책공약집 <안철수의 약속> 집필을 주도했던 이태흥 전 진심캠프 정책실장이 정책 전반을 맡고, 박인복 안철수의원 공보특보, 김형민 전 진심캠프 기획실장 등이 공보분과위원과 조직분과위원으로 참여한다.

전 새정치민주연합 당직자였던 박재홍 조직부국장, 천창호 정책부국장은 각각 조직분과와 기획분과를 이끈다. 정강·정책 TF에는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등이, 당헌·당규 TF에는 오수용 제주대 교수와 김하중 전 세정치민주연합 법률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이태규 창당실무준비단장은 “1월 10일 창당발기인대회까지 시간이 촉박한 만큼 차질 없이 창당 작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실무자 중심으로 조직과 인력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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