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체부 접견실에서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신임 국립현대미술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12.14.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뉴시스·여성신문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체부 접견실에서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신임 국립현대미술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12.14.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뉴시스·여성신문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4일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Bartomeu Mari Ribas·49)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 회장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으로 임명했다. 

문체부는 “마리 리바스 신임 관장의 현대미술에 대한 전문성과 세계적인 관계망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이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마리 리바스 신임 관장의 임기는 2018년 12월 13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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