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4일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Bartomeu Mari Ribas·49)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 회장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으로 임명했다.
문체부는 “마리 리바스 신임 관장의 현대미술에 대한 전문성과 세계적인 관계망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이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마리 리바스 신임 관장의 임기는 2018년 12월 13일까지 3년이다.
이세아 기자
saltnpepa@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