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내달 5일까지 동작구 성평등 도서관 ‘여기’에서 ‘책과 함께 만나는 세대별 여성가족 이야기’ 시민강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북 토크’(Book Talk) 형식으로 진행된다. 10대~70대까지, 다양한 여성가족 이야기를 쓴 저자가 직접 참석한다. 

10대 소녀를 주제로 한 19일 첫 강좌에서는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를 번역한 유숙열 문화미래 이프 공동대표가 책 속 세계 10대 소녀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되짚어본다.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의 저자 오찬호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이 20대의 이야기를, ‘또리네 집-나 땜에 너 땜에 산다’의 만화가 장차현실이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02-810-51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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