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성과학기술인 연차대회

 

11일 ‘2015 여성과학기술인 연차대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
11일 ‘2015 여성과학기술인 연차대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과총),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이하 대한여과기회)와 공동으로 ‘2015 여성과학기술인 연차대회’를 11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개최했다.

연차대회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지원 정책에 대한 국회와 과학기술계 의견 수렴과 여성과학기술인 연대교류의 장으로‚ 2009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양성이 함께 이끄는 과학기술 세상으로–역량, 균형, 도전, 다양성’을 주제로, ‘제3차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기본계획’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의견을 수렴하는 쌍방향 정책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연차대회를 주최하는 지원센터, 여과총, 대한여과기인회는 3차 기본계획 정책과제 중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이슈를 선택해 발표했다.

주제강연에서는 고선주 여과총 전문위원이 ‘여성과학기술인의 일·가정 양립 현황 및 지원 방안’, 민경찬 연세대 교수가 ‘과학기술분야 성·젠더 다양성 기반 확충을 위한 젠더혁신’, 대한여과기인회 이사이자 차기 회장인 부하령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여성과학기술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과학외교 활성화’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고선주 위원은 여성과학기술인 대상 일·가정 양립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야근이나 장거리 출장 등을 이유로 자녀양육기 여성과학기술인의 72.2%가 퇴사를 고려한 경험이 있다”며 “과학기술계 특성에 맞는 대체인력 연계시스템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한 연차대회에는 이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을 비롯해 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 정광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 이혜정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 성창모 한국녹색기술센터 소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세문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회 회장, 나도선 한림원 여성과학자위원회 위원장, 박영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 유재훈 텍사스주립대 물리학과 교수 등 과학기술계 인사, 여성과학기술인, 여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