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원칙' 국내 육가공 품질 업그레이드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1995년 국내 축산업과 양축 농가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출발해 국내 축산업의 질적 변화를 선도해 왔다.

농협목우촌은 통합품질관리 시스템에 의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닭고기, 돼지도축부문, 부분육 가공부문에서 햄과 소시지류까지 모두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으며 2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에 선정됐다.

100% 국내산 축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을 기업의 원칙으로 삼고, ‘무방부제’ ‘무전분’ ‘국내산 순돈육’이라는 3원칙으로 국내 육가공 시장의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며 시장을 선도해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특히 2013년에는 독일에서 열린 ‘독일농업협회 국제품평회’에 출품한 10개 제품이 모두 금상을 수상해 국제무대에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농협목우촌은 앞으로도 ‘신토불이’ ‘도농상생’의 기업 이념을 실현하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종합식품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