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지난 26일 제주도 '롯데렌터카 오토하우스'에서 '2015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한국표준협회에서 국내 서비스산업 내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과 기관, 단체 중 5년 연속 이상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롯데렌터카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달 9일에는 렌터카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한국서비스대상이 시행된 이래 16년간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기업은 롯데렌터카를 포함해 11개 기업뿐이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롯데렌터카의 노력이 '명예의 전당 헌정'이라는 영예로운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렌터카 브랜드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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