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24일 출범한 장병 급식 어머니 급식모니터링단이 발대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지난해 5월 24일 출범한 장병 급식 '어머니 급식모니터링단'이 발대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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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장병들의 급식 질 향상을 위해 결성된 ‘어머니 급식모니터링단’이 국방부에서 열린 ‘군대 반찬 시식평가회’ 평가위원으로 처음 참여했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어머니 급식모니터링단은 전군의 장병 식단 재료와 맛, 반찬 구성 등을 점건하고 급식류 납품업체를 방문, 제품의 품질을 확인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시식평가회에서 어머니 모니터링단은 만두와 게맛살을 맛봤다.

만두와 게맛살은 맛과 품질 상태를 비교하기 쉽고, 급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품목이라 판단해 시식 평가 식품으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국방부는 또 어머니 모니터링단 외 병사와 부사관 등 50명으로 구성된 ‘장병 평가단’이 시식평가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병 평가단은 지난해에도 비엔나소시지와 생선묵 시식평가회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국방부는 올해부터 납품 업체를 선정하는 데 있어 서류심사와 함께 시식평가를 포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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