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기본법 시행으로 여성주간→양성평등주간
‘일·가정 양립’ 주제로 기업, 육아 참여하는 남성 등 참석

 

지난해 6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태스크포스(TF) 출범식이 열리고 있다.cialis coupon free prescriptions coupons cialis trial couponcialis coupon free   cialis trial coupondosage for cialis sexual dysfunction diabetes cialis prescription dosage
지난해 6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태스크포스(TF) 출범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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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여성가족부는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996년 매년 7월 첫째 주는 ‘여성주간’이었다. 하지만 여성발전기본법이 20년 만에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되면서 여성주간도 양성평등주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첫 양성평등주간의 슬로건은 ‘기업과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부, 기업, 여성계 대표들과 일·가정 양립을 실천하고 있는 아빠들로 구성된 ‘꽃보다 아빠’가 함께 일·가정 양립 실천을 약속한다.

특히 지난해 6월 출범한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이하 태스크포스) 대표의장인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일・가정 양립을 위한 경제계의 실천 노력’을 주제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한다. 태스크포스는 137개의 기업‧공공기관・단체, 정부기관 등이 참여한 민관협의체로 기업과 기관이 자발적으로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여성고용 확대를 위한 실천 과제를 정하고 선도적 사례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고 있다.

박용만 회장은 일·가정 양립 실천주체로서 기업의 선도적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롯데그룹과 KT&G의 ‘자동육아휴직제’, LG그룹과 한화그룹의 ‘육아휴직자에 대한 인사평가 개선’ 등 모범사례를 소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향상에 기여한 개인·단체 55명에 대한 양성평등 향상 유공자 시상도 진행된다. 최고 영예인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는 조태임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회장이 선정됐다. 녹조근정훈장은 박경아 연세대 교수, 김혜선 아주대 교수가 각각 받는다. 또 조혜선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 이사와 최석순 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는 국민포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올해 첫 양성평등주간을 시작으로 경제활동과 가족생활 모든 영역에서 여성과 남성이 함께 보람과 행복을 공유하는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들과 함께 일·가정 양립을 통해 가족행복을 키우고 나아가 국가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도 기념식, 세미나, 전시,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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