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V광고는 ‘희망을 키우는 평생은행’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희망금융(HOPE) 실현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 영상 속에서 기업은행의 대표 캐릭터 희망로봇 기은센은 고객의 꿈을 가장 가까이에서 응원한다.특히 전편보다 위트 넘치는 기은센의 표정과 동작이 광고의 재미와 캐릭터에 대한 친근함을 배가시킨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캐릭터 광고는 권선주 행장의 아이디어로 권행장의 문화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며 “캐릭터 광고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관련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유양희 기자
yyh@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