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전시, 20일부터 DDP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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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제공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디올의 ‘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전시가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크리스챤 디올의 과거 작품부터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프 시몬스의 최근 작품까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디올의 명성과 천재적 비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뜨 꾸뛰르 드레스, 향수, 액세서리, 사진과 기록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계획이다. 예술로부터 깊은 영감을 받은 크리스챤 디올의 상상력, 동시대 거장들과의 교감, 각 컬렉션마다 디올이 선보인 독보적인 스타일, 18세기식 화려함이 녹아 든 컬렉션 등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 사전 관람 예약은 ‘에스프리 디올 - 디올 정신’ 웹사이트(espritdior.com)에서 할 수 있다. 날짜, 시간 및 관람 인원을 선택해 예약하면 현장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며, 5시 30분까지 입장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객들의 풍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 및 수석 큐레이터의 특별 강연도 마련됐다. 가이드 투어는 주중 매일 오후 2시와 4시 진행된다. 수석 큐레이터의 특별 강연은 20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웹사이트를 통해 가이드 투어나 특별강연을 신청하면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전시회 개막일인 20일 ‘하우스 오브 디올’도 문을 연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은 총 6개 층으로 이뤄진 아시아 최대 규모 디올 매장이다. 세계적 건축가 크리스챤 드 포잠박과 피터 마리노가 설계·인테리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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