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은 이번 달 말까지 ‘사람사랑 드림 숍(Dream Shop)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사회연대은행이 진행되는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창업 준비에서부터 점포세팅, 창업 후 경영 지도까지 지원하는 종합적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규모는 최대 2000만 원이며, 신청자 중 자립 의지와 경영능력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자가 선발된다. 이와 관련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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