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벌꿀과 고급 발효버터를 담은 진짜 허니버터가 나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국산 천연 벌꿀을 넣은 '건강한 발효버터 허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건강한 발효버터 허니'는 숙성한 발효버터와 천연 벌꿀이 어우러졌다. 국산 아카시아 천연 벌꿀이 20%나 함유돼 있다. 벌꿀 향,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이 들지 않은 순수 자연 원료 100%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부드러운 스프레더블(spreadable) 타입으로 빵이나 크래커에 곁들이면 천연 벌꿀의 달콤함과 발효버터의 깊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앞서 출시된 파스퇴르 '건강한 발효버터' 오리지널, 갈릭에 허니가 추가돼 3가지 맛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00g 기준 4900원.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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