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는 디지털홈쇼핑 ‘K쇼핑’이 ‘패션아울렛’을 정규 편성,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패션아울렛은 매주 1회 편성으로 30~50대 여성이 즐겨 찾는 스테파니, 화숙리 등 주요 브랜드를 엄선해 여성 고객에게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5일 오후 1시 첫 방영되는 ‘패션아울렛’에서는 스테파니 썸머유니크 자켓 2종을 선보인다.
스테파니 썸머유니크는 봄부터 여름까지 폭넓게 착용 가능한 자켓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테파니는 이윤미가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로 3040 미시족과 워킹맘을 겨냥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패션아울렛’에서는 화숙리 블라우스&팬츠를 선보인다.
이화숙 디자이너의 여름 신상품으로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면 100%의 통풍성 좋은 니트소재를 패치해 활동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 매주 상·하의 핫썸머 세트나 자켓, 코트 등 다양한 시즌 상품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쇼핑은 2012년 스카이라이프와 올레TV를 통해 선보인 국내 최초 독립 채널형 T커머스 서비스다.
TV 리모콘으로 원하는 상품을 골라 제품 설명을 보고 구매 및 결제까지 가능한 데이터 방송 홈쇼핑으로 올레TV 20번과 스카이라이프 20번, 씨앰앰 25번, CJ헬로비전 25번, 티브로드 29번 채널을 통해 24시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