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일하는 여성이 되고 싶다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는 “결혼을 늦게 하거나 아이를 낳지 않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데에는 여성의 취업과 경력단절 문제가 큰 원인 중 하나”라며 “전문가로 구성된 참가자들과 토론을 통해 정책개발과 정책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함영이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여성가족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해 김보금 전북광역여성새일센터·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 최계희 대경이노비즈협회 고문, 신보라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군현 사무총장 등 주요당직자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당 소속 여성국회의원, 신경림 중앙여성위원장, 신향숙 중앙차세대여성위원장 그리고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과 시·도차세대여성위원회 소속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