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현대무용협회(회장 김현남)는 오는 5일~6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2015 제22회 신인데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신인데뷔전은 젊은 안무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작품들로 구성된다. 총 13팀이 참가하며, 공연은 매일 1회 오후 7시 30분부터 50분간 진행된다.

5일에는 김정은&임현지, 안유리, 유슬기&강예슬, 유다정, 진하경&박기연, 김현주&조인정, 송재윤이 참가한다. 6일에는 홍희망, 이가영, 양진혁, 임성은, 이진솔, 이경은&박신혜가 공연을 펼친다.

주최 측은 "신진 안무가들이 빚어내는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입장권 가격은 전석 2만원. 문의 02-763-5351.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